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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5억원 빌린 추신수 아버지 사기혐의에 따른 법정결과

 

사기와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추신수 아버지가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의 선고를 받았다고 하는군요.

 

창원지법은 보석사업을 하겠다며 5억원을 빌리고 나서 갚지 않아서 불구속 기소됐으며

추씨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햅유예 5년, 사회봉사 240시간을 선고하였습니다.

 

 

 

재판부는 추씨오 함께 빌린 5억원 외에 3억원을 더 빌리고도 갚지 않은 동업자 조모씨에 대해서는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됐다고 하는군요.

 

이번에 추씨는 징역을 살게 될까 어떻게 될까 했었는데,

역시 추신수가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추씨는 5억원을 공탁한 사실을 참고하여 이 같은 선고를 받은 셈입니다.

 

추신수가 마음 고생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번에도 문제가 있어서 도움을 줬었다고 들은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정신차리라는 의미에서 바로 도움을 주지 않고 법정까지 가서야

도움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아들의 명예훼손? 시키는 추신수 아버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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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배우 김정은 결혼 소식과 관련하여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거라는 내용을 올린바 있었는데요.

(http://bushwack.tistory.com/88)

이와 관련하여 수정될 사항이 있네요.

 

 

 

 

이전에 연하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김정은의 배우자는 한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재력가이며 이혼경력이 있는 남성으로 밝혀졌네요.

그리도 딸 까지 있으며, 딸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혼 후 해당 남성과 만난건인지 아니면 이혼 전 만남이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이런 내용이 밝혀지면서 좀 꺼림직한 결혼생활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설경구와 송윤아의 스토리를 들여다보면은 알 수 있듯이

현재 설경구와 송윤아 부부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고 해명을 했지만 믿지 않는 네티즌.

 

 

 

 

그런데 그 김정은이 이혼남과 결혼을 한다고 하니 조금 의심스럽게 보는 눈초리가 생길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전에 이혼을 했었고 김정은 때문에 이혼을 하지 않았더라도 말이죠.

 

이 결혼생활에 대해서는 자유롭지 못할 것 같기도 해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다만, 김정은은 연예인이고 해당 남성은 일반인이니 좀 덜할 수도 있지만 자유롭진 않을 것 같네요.

 

아무튼 결혼은 다음달 미국에서 스몰 결혼식으로 치뤄지며, 가족과 친지 등 지인만

참석하는 작은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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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목욕탕 여성 탈의실에 출입문을 수리한다고 들어온 남성이 고객들의 항의에도

나가지 않고 작업을 계속한 일이 발생하여 이슈가 발생했네요.

 

 

 

 

전남 고흥의 A사우나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지난 1월 5일에 오후 11시에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수리공이 탈의실 출입문을 수리에 나서기에 앞서 수차례 빨리 나가달라고 요구한 상태)

해당 남성 수리공은 카운터 여직원으로부터 허락을 받고 출입문 수리에 나섰는데,

하필 탈의실 안쪽에는 20대 여성 3명이 아직 옷을 입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해당여성 고객들은 옷을 대충 입고 나가달라고 요청을 했지만, 정비공은 그쪽을 보지 않겠다며

무시한 채 일을 하려고 했는데, 계속되는 항의를 하자 욕설까지 해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다네요.

 

 

 

 

목욕한지 한 시간 쯤 지나서부터 카운터 아주머니가 문 수리를 한다며 빨리나가라고 몇 차례 재촉을 했고

급하기 탈의실로 나왔는데 아저씨들이 들어와 당황했다네요.

 

 

 

 

 

업주는 당시 카운터 아주머니가 탈의실 안쪽의 손님들을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남직원들을 들어가게 한 것 같다며 직원과 용접하는 사람이 밤이 늦어 서둘러 일을 마치려 한 것 같다며

욕설은 수리가 쉽게 되지 않아 혼잣말로 한 것인데 손님의 오해를 사게 됐다고 해명을 했다고 하네요.

 

여기서 남녀간의 싸움이 벌이지게 되는군요.

항의를 하는 것은 옳긴 옳다고 보는데 그전에 모두 옷을 다 입고 항의를 하거나

해당 업주에게 항의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더구나 업주가 수차례 요구를 했음에도 늦장을 부려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진 것 이겠죠.

그리고 해당 수리공 역시 잘한 점은 없는 부분으로 옷 갈아입는 동안 잠시 나가있으면 될 텐데...

그걸 기다리지 못해서 일이 좀 커지게 된 것 같습니다.

 

 

 

 

오히려 피해를 보는 입장은 수리공인 만큼 피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점이로군요.

 

결론은 수리공이 피했어야 했다라는데 제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여자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고.. 여자가 하면 괜찮고 남자가 하면 범죄가 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

여자가 약자인지 강자인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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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을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하는군요.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자신의 계좌를 빌려주며 돈이 입금되면 직접 찾아주겠다고 속여

피해액을 빼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을 했습니다.

 

 

 

 

해당 60대 A씨는 은행계좌를 빌려주면 대가를 주겠다는 글을 발견했고

그 글이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이 사기를 위해 은행 명의를 빌리는 것임을 직감을 했다네요.

조직원들을 속여 피해금액을 가로채야겠다고 마음먹었고,

조직원들은 피해를 봐도 경찰에 신고를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나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군요.

해당 조직원들은 신고를 하지못하긴 하겠지만 피해를 본 사람은 신고를 할테고

결국은 조사가 진행되고 붙잡히게 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지는 못했나 봅니다.

그리고 또한 나중에 해당 조직원들에게 어떤 뒷감당을 받아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기도 하고..

 

해당 A씨는 조직원들을 속여 2300만원을 탈취했고 이를 사채빚을 갚는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결국은 다른 사람의 돈으로 빚을 갚은 것인데..

 

조직원이나 A씨나 똑같네

만약 조직원들을 잡기 위해서 그랬다고 한다면 이야기는 틀리겠지만

설사 그렇게 했다고 치더라도 경찰이 믿어줄 것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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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가습기로 인하여 폐가 굳는 폐질환이 발생한 부분이 있습니다.

가습기만으로는 폐질환이 생기진 않는데 가습기에 미생물 증직을 막기 위하여

살균물질을 넣어 그 살균물질이 폐로 흡입을 하면서 폐세포 조직을 살균시키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가습기 살균제 탓에 중증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다

폐이식 수술을 한 피해자가 14명으로 집계가 됐으며, 2명은 폐이식 후유증으로

사망했다고 하는군요.

 

 

 

 

 

 

 

 

이러한 수술비용은 평균 1억7천400만원이 든다고 하네요.

심장과 신장 등 다른 장기이식 수술과 병행 될 때도 있어 최대 6억원까지 든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수술비용은 14명 중 3명은 정부지원을 받지 못했으며,

제조사들은 여전히 제대로 된 사과도 없는 상태입니다.

 

사과를 하게 된다면 수억원의 비용이 발생할테니 자기네 탓은 아니라는 거겠죠.

 

 

 

 

옥시레킷벤키져 (현재 레킷벤키져코리아), 파워크린, 쉐리, 오투액션,

옥시크린, 에어윅, 물먹는하마, 냄새먹는하마, 하마로이드, 이지오프 뱅,

옥시싹싹, 하픽, 피니시, 데톨, 비트(Veet), 개비스콘, 스트렙실

 

문제가 됐던 살균제를 판매했던 업체인 것 같은데 사실여부는 잘 모르겠네요.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검찰이 수사를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네요.

오래된 사건인 만큼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를 해줘야 할 텐데요.

해당 피해자들 그 고통만큼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해당 제조사들에게는

법의 심판을 내려가 되겠습니다.

솜방망이 처벌이 될까 의심이 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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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도 이천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들이 교사를 폭행사건과 관련하여

학교측이 고심 끝에 학생들을 교육적으로 포용하는 징계를 내렸다고 하는데요.

큰 이슈였던 경기도 이천 고등학교..

교권하락이 떨어진건 맞지만 더욱 떨어진 사태였음을 알려주는 사건이 였을텐데요.

이러한 사건을 포용한다고 하다니.. 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찌보면 그렇게 하는것도 선생의 역할이기도 할테니 그럴수도 있겠다 하지만

아이들이 그런 행위를 하는 것을 보았을대 늬우치거나 하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해당 징계에 대해서는 교사를 폭행하거나 동영상을 찍어 유포한 1학년 학생 6명 가운데

폭행을 주도한 2명에게 최근 특별교육이수 5일 처분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폭행에 가담하거나 관련 영상을 SNS 유포한 다른 학생에게는 학교장 통고 조치를 했습니다.

 

 

앞서 학생선도위원회는 폭행 가담학생들을 퇴학처분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지만

학교장은 교육적 차원에서 학생들을 끝까지 끌어안고 선도를 책임을 지겠다며

징계수위를 낮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징계결정 과정에서 피해 교사가 학생들의 처벌을 원하지 않은 점도 작용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시간제 교사가 힘이 있겠습니까?

교장이 힘을 썼거나 학부모와 관계 모종의 거래가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듭니다.

 

너무 비약한게 아닌가 하지만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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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있는 개성공업지구와 관련하여 남측인원들을 모두 전원 추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업지구에 있는 남측기업과 관계기관의 설비, 물자 제품을 비롯한 모든자산들은

전면동결한다며 추방되는 인원들은 사품외에 다른 문건들은 일체 가지고 나갈 수 없으며

동결된 설비, 물자, 제품들은 개성시인민이원회가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성공업지구와 인접한 군사분계선을 전면봉쇄하고 북남관리구역 서해선 육로를 차단

개성공업지구 폐쇄하고 군사통제구역으로 선포한다고 합니다.

 

 

 

 

또다시 시작하는 북한..

그 모든 설비는 북한것으로 하겠다는 거군요.

 

개성공업에 참여했던 기업들만 새된셈이군요.

이전에도 중단되었다가 다시 해결된 부분이 있었지만 다시 이렇게 될 것을 알았다면

무언가 처신을 했을지 모르겠다고 싶지만..

 

몇년동안 잠잠하다가 이렇게 되니 참 어처구니가 없을 뿐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자면 북한과의 거래는 앞으로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정부와 정부간의 관계가 문제시 된 문제였겠지만 피해는 국민들이 보는거라 안타깝지만

기존에 해당문제에 대해서 실시만 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피해볼일도 없었을텐데..

이전 금강산 관련하여 사업진행 한 부분도 그렇고 이제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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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길바닥쇼 음주운전 목격자 발견 당황

 

 

노홍철이 길바닥쇼를 통해서 다시 재기를 노리고 있다고 할까요.

물론 다양한 방송을 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집중조명이 안된다고 할까...

아무튼.. 길바닥쇼는 예전 닥터노로 활동했던 당시의 컨셉으로 진행되는 듯 합니다.

 

 

 

 

길바닥쇼는 홍대-연남편에서 어떤 남성이 케익 선물을 하는데..

해당 남성은 내가 책임이 있어서 그런다고.. 의미심장하게 다가오며

음주운전 사건 있을 때 가로수길에서 봤다며 친구들에게 홍철 봤다고 자랑을 했는데

바로 기사가 뜨더라고..

그날 내가 말렸어야 하는데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이에 노홍철은 당황하면서도 너무 신기하다고 말하며 반겼네요.

 

허나 요즘 방송을 보면은 자신이 저질렀던 내용을 자주 언급을 하면서

별일 아닌듯한 내용으로 다루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수근이 도박관련된 내용이 자주언급되거나, 노홍철은 음주운전 관련하여

자주 언급되는 사실을 보면은 좀 보기에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개그로 미화시켜 점점 잊혀지게 될 수 있는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이제는 그런식으로 방송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점점 좋지 않은 이미지만이 부각되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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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이나 캔음식 등 가공음식을 자주 먹을수록 환경호르몬 농도가

높아진다고 하는군요.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라는 수치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컵라면의 플라스틱 용기가 뜨거운 물에 용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코팅제 등으로 사용되는 물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 섭취 빈도가 높아질 수록 체내 농도가 증가한다고 하네요.

 

컵라면을 하루 한번 이상 먹은 사람은 거의 먹지 않는 사람보다 소변에 섞인

비스페놀A 수치가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하고요.

 

 

 

 

비스페놀A 수치가 높을 경우 전립선 종양, 유방암, 성조숙등, 불안, 우울, 집중력 등

다양한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연구가 발표가 되곤 했습니다만

사실적으로는 인체에 유해한 수준까지는 못미친다고 얘기하는 주장도 있습니다.

 

여전히 비스페놀A와 관련하여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 진행 중에 있으며, 부작용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일단은 섭취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여기서 컵라면의 경우 대부분 환경호르몬 물질 발생한다고

플리스틱 용기에서 종이용기로 많이 변경되었는데요.

여기에도 비스페놀A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가급적으면 줄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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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이 수수료 부담으로 인해 5천원 미만 카드결제를 막아달라고

요구했다고 하는군요.

 

카드사 사장들이 최근 금감원 주최 간담회에서 5천원 또는 1만원 이하 소액카드결제는

가맹점의 선택에 따라 거부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는 의견을 냈다고 해요.

경기불황 등의 이유로 소액 상품을 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카드사가 밴에 지급하는 수수료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전에도 이러한 내용으로 소액결제를 가급적이면 카드를 쓰지말아 달라고

카드사들의 입장을 밝힌바 있었는데 이번에는 금감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한 셈이군요

 

 

 

밴사는 건당 평균 120원의 수수료를 받는데 통산 1만원 이하 소액결제에서는

카드사에 역마진이 나기 때문에 손해를 본다는 카드사의 입장

하지만.. 소액결제도 빈번하게 일어나지만 소액결제가 아닌 고액결제의 경우

얼마만큼의 이익을 보는 것일까?

 

 

미국 및 캐나다는 2010년부터 10달러 이하의 카드결제는 가맹점에서

거부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우리나라도 개선해야 할 시점이 됐다고 주장에 나서고 있네요.

 

하지만 카드 소액결제는 계속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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