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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목욕탕 여성 탈의실에 출입문을 수리한다고 들어온 남성이 고객들의 항의에도

나가지 않고 작업을 계속한 일이 발생하여 이슈가 발생했네요.

 

 

 

 

전남 고흥의 A사우나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지난 1월 5일에 오후 11시에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수리공이 탈의실 출입문을 수리에 나서기에 앞서 수차례 빨리 나가달라고 요구한 상태)

해당 남성 수리공은 카운터 여직원으로부터 허락을 받고 출입문 수리에 나섰는데,

하필 탈의실 안쪽에는 20대 여성 3명이 아직 옷을 입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해당여성 고객들은 옷을 대충 입고 나가달라고 요청을 했지만, 정비공은 그쪽을 보지 않겠다며

무시한 채 일을 하려고 했는데, 계속되는 항의를 하자 욕설까지 해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다네요.

 

 

 

 

목욕한지 한 시간 쯤 지나서부터 카운터 아주머니가 문 수리를 한다며 빨리나가라고 몇 차례 재촉을 했고

급하기 탈의실로 나왔는데 아저씨들이 들어와 당황했다네요.

 

 

 

 

 

업주는 당시 카운터 아주머니가 탈의실 안쪽의 손님들을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남직원들을 들어가게 한 것 같다며 직원과 용접하는 사람이 밤이 늦어 서둘러 일을 마치려 한 것 같다며

욕설은 수리가 쉽게 되지 않아 혼잣말로 한 것인데 손님의 오해를 사게 됐다고 해명을 했다고 하네요.

 

여기서 남녀간의 싸움이 벌이지게 되는군요.

항의를 하는 것은 옳긴 옳다고 보는데 그전에 모두 옷을 다 입고 항의를 하거나

해당 업주에게 항의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더구나 업주가 수차례 요구를 했음에도 늦장을 부려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진 것 이겠죠.

그리고 해당 수리공 역시 잘한 점은 없는 부분으로 옷 갈아입는 동안 잠시 나가있으면 될 텐데...

그걸 기다리지 못해서 일이 좀 커지게 된 것 같습니다.

 

 

 

 

오히려 피해를 보는 입장은 수리공인 만큼 피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점이로군요.

 

결론은 수리공이 피했어야 했다라는데 제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여자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고.. 여자가 하면 괜찮고 남자가 하면 범죄가 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

여자가 약자인지 강자인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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