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던 왕뚜껑 용기를 사용하는 이색적인 중국집
한 네티즌이 황당한 중국집 만행을 고발을 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떤 만행을 저질럿을지 궁금합니다~ ㅎㅎ
보통 짜장면 시켜먹게 되면은 보통 용기기릇에 담겨져 오는 것이 대부분이죠.
혹은 일회용 용기에 담겨져 오는 경우도 간혹 있는 것 같습니다만...
아직 일회용 용기에 담겨져 오는 경우는 못봤네요.
아무튼..
짜장면을 컵라면 일회용 용기에 담겨져 왔다는 것.. 그것도 짜장면 용기로 사용했던 것도 아니고
새것도 아닌 자기네들이 먹은 것인지 알 수 없는 왕뚜껑 용기를 사용하여
짜장면을 담아 보냈다는 것인데요.
더욱이 10년 넘은 단골집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여부는 잘 모르겠지면, 글쓴이가 그렇다고 하니 그런가보다 라는 느낌이네요.
글쓴이는 중국집에 항의하려고 전화하니 괜찮다며, 라면그릇이라고 답을 했다고..
이런 얘기를 들으면 황당해서 말도 안나오겠는데요 ㅋㅋ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해당 중국집은 망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일지..
어떤 정신상태로 저런 짓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유일한 단서라면 10년 넘은 단골집 이 대목이 중요하겠군요.
단골집이기 때문에 다음에도 시켜먹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 고객 한명을 떠나보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