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패스트푸드 점 종업원이 바닥을 닦았던 빵으로 햄버거는 만드는 영상이 공개가 되면서 여론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일명 걸레빵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해당 업체는 직원을 해고한 뒤 즉각 사과 성명을 발표를 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보시게되면은 햄버거 빵을 바닥에 일부러 떨어뜨리고 바닥을 한번 슥 닦은 뒤에 이 빵으로 햄버거를 만드는 모습을 확인 하실 수 있고, 주변에서 지켜보던 사람은 그저 웃기만 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가 있습니다.

해당 동영상은 걸레 햄버거 영상이라고 해서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서 널리 퍼지면서, 수백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중입니다.

네티즌들은 이 영상을 보고는 충격적이라며 여성 종업원을 엄하게 처벌을 요구를 했고, 업체측은 해당 직원의 해고와 함께 사과성명을 발표를 했다죠.

자기 혼자서 이렇게 했더라면은 누군가를 골탕먹이기 위해서 제작 된 것이겠지만, 옆사람과 주변사람들이 있었고 그저 웃는것을 본다면 그저 장난으로 만들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걸레 햄버거가 판매가 된 것은 아니겠지 라고 생각은 들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인해 해당 지점 및 브랜드는 이미지 타격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을 몰랐던 것일지...

그런데 왜 걸레빵으로 햄버거를 만들려고 생각을 했을까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인데, 이 영상을 유투브를 올렸다는 것은 이슈몰이를 위한 재미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은 들지만.. 이게 공개가 됐을 때 파장은 생각지 못했던 것 같아 보입니다.. 해당 직원은 음식점에서의 알바나 직원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반면에 우리나라에도 이런일을 하지는 않겠죠? 최소한 이런일을 했을 수도 있지만 이런걸 영상으로 만들..었거나 그런 비정상적인 행동을 안했을것이라고 믿어봅니다.

예전에 위생적으로 문제가 많긴 했지만 요즘은 좀 개선된 것 같은데.. 우리나라 패스트푸드점에서는 이런일이 없어야 겠습니다!

<걸레 햄버거 영상>

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소렌토 차량 2597대가 안전벨트 결함으로 인해 리콜조치를 취한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10월 23일부터 12월 10일에 생상된 2016년 쏘렌토는 안전벨트 버클의 조립 때문에 벨트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 생겨서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봅니다.

참고로 조수석의 안전벨트에만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달 15일부터 안전벨트 버클을 무료로 교환해줄 계획을 잡고 있다고 하는데, 항상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만 내수형과 외수형은 엄연히 틀리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이와 같은 문제성이 발견 됐을 경우 쉬쉬 할 공산이 크지 않을까 생각이들죠.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 할 것 같습니다. ㅎㅎ

현대자동차 회장은 국내시장에서 다시 점유율을 상승시키기 위해서 서비스 품질을 올리겠다고 언급을 했지만 과연 똑같은 결함이 발생했을 경우 리콜조치를 통해서 교환조치를 하게 될 것인지, 또 고객 과실이니 원래 그렇게 타야되는거니라는 소문이 들리게 되면은 점점 국내시장에서 점유율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