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변호사 명예훼손으로 신고한 누리꾼 법원의 결정은?

지난해 9월

강용석 변호사가 자신의 가족을 비판과 비난을 한 누리꾼 200명을 고소한다는

내용의 기사에 달린 댓글이 있습니다.

악성? 댓글을 쓴 누리꾼 6명에게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각각 15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를 했는데요.

이에 대해서 법우너은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는 강용석 변호사 쪽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재판부는 기사 내용에 대하여 자신들의 감정이나 평가, 의견등을 밝히는 것으로서

일부 다소 부적절한 표현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대부분 표현이 너무 막연하고

원고의 기분이 다소 상할 수 있을 정도로 불과하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 정도가 지나치게 모욕적이거나 경멸적으로 원고의 명예감정을 해할 정도에

이르렀다고 보기 어렵다고 보고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군요.

연말부터 약사 명찰 착용의무화! 약사. 한약사. 실습생

약사가 아닌 사람의 불법 의약품 조제를 막고 소비자의 오인을 피하기 위해

올해 말부터 모든 약사의 명찰 착용이 의무화된다고 하는군요.

개정안에는 약사. 한약사 또는 실습생은 각각의 명칭과 이름이 함께 표시된

명찰을 위생복 등 인쇄, 각인, 부착 또는 이에 준하는 방법으로 달아야 한다는 이야기.

소비자와 환자들이 신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취지 인것 같네요.

약사가 아닌 일반 종업원들은 약사로 오인될 수 있는 명찰을 달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

약사는 반드시 명찰을 착용케하고, 일반 종업원들은

약사로 오인될 우려가 있는 명찰을 달지 못하게 함으로써

환자와 알 권리를 보장하고 전문직원인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것 이라고 기대

해당 개정안이 실시가 된다면 여러모로 안전핀이 되어 괜찮을 듯 싶네요.

9급 공무원 시험을 응시했다가 합격한 변호사가.. 하지만 면접은

9급 공무원 시험에 응시해 화제가 됐었던 현직 변호사가 9급 공무원을

스스로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는군요.

(그런일이 있었구나)

2016년 광주시 지방공무원 9급 일반행정직 임용을 위한 필기시험에

합격을 했지만 면접시험에는 응시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에는 포함됐지만 이후 자기소개서 등 합격자 서류제출을 하지 ㅇ낳아

면접시험 대상자에서는 재외됐다고..

특이점이라고 한다면 변호사에게 주어지는 5% 가산점을 받지 않고도

필기시험에 합격할 정도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하니..

시험준비를 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는 날벼락 같은 소리가 아닐까 싶은 느낌이다.

아무튼..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면접시험을 포기한 이유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는데.

그 이유로.. 변호사라는 사실이 언론이 알려지면서 부담을 느낀 것이 아닌가 하는 부분..

또한 해당 변호사는 서울 상위권 대학 출신으로 사법연수원 수료 후 5년간 변호사

업무에 종사했다고 하니.. 엘리트라고 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봐야겠군요.

급식비리, 학교 학생들이 도시락을 싸들고 다닌 이유

학교 급식에 들어가는 식재료

그 납품 단가를 부풀린 납품업체 대표와 금품을 받고 이를

눈감아 준 영양사들도 경찰에 붙잡혔다고 하는군요.

이런 부분은 당연하다면 당연한 부분일테죠.

뇌물수수 혐의로 공립 초교 영양교사 정모씨 등 3명을 각각 불구속 입건.

이를 눈감아주는 대가로 박씨로부터 약 1억여원에 달하는 현금과

여성의류, 화장품 등을 받아챙겼다고 하는군요.

이러니 이런 부분이 생길 수 밖에 없는 부분일겁니다.

특히 키로당 650원짜리 딸기는 1만으로 둔갑하여 부풀린 것을 생각을 하면

도대체 몇배의 이득을 남겼으며,

이를 먹은 학생들은 얼마나 쓰레기 음식을 먹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인지 해당 학교의 급식이 워낙 형편없다보니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 학생들도 많았다고 하니.. 할말 다했네요

목디스크 수술하러 군 병원을 찾았다가 병신이 되어 버린 모병장

제대를 한 달 앞두고 목디스크를 치료하기 위해서 군 병원을 찾았다가

병신이 되어 버린.. 육군 병장의 소식이 안타깝습니다.

국군 의무사령부는 지난 6월. 23살 김모병장의 목디스크 신경차단술을 위해

조영제를 놓아야할 자리에 소독용 에탄올 주사를 하는 의료사고가 발생을 한 것인데..

신경차단술을 하기 위해서는 혈관등을 잘 볼 수 있도록 조영제를 놓아야 하는데

의료장비의 김서림을 방지하는 에탄올 주사를 했다고 합니다.

조영제와 에탄올이 담긴 병을 혼동해 가져온 간호장교와 약품을 확인하지 않고

주사한 군의관에 대해서는 징계절차 진행 중에 있다고 하지만

그리 크게 징계를 받지 않을 것 같은 예감..

이로인해 왼팔이 마비가 된 김병장에게는 장애보상 2급 판정을 내려

보상금 천만원과 6개월 치료비 지원을 결정을 했따고 하는군요.

이 사고가 바깥으로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가족에게 언론에 제보하지 말아달라고 하기까지 했다고 하는군요.

팔 병신이 되어버리고 천만원 보상..

이러니 누가 군대에 가고 싶은 생각을 가질까?

무더운 날씨, 전기세 감면? 집안으로 들어오는 담배연기

요즘 날씨가 무척이나 무덥습니다.

선풍기를 틀어도 잠시 시원할 뿐 이후 더운열기로 인하여 금새 더워지네요.

그리고 에어컨을 틀 경우 전기세 감당이 안되니.. 그 부분도 쉽사리 틀 수도 없는 노릇

그리고 전기세 방안이 20~30% 감면이였나..

이정도 처리면 되겠지 생각하고 있는 정부 윗선들인지 모르겠습니다.

뭐..  본론은 이게 아닌데..

아무튼.. 요즘 날씨가 무덥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서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려고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른 집에서 피우는 담배 냄새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ㅠㅠ

여름에 창문을 열지 않으면 열기가 빠져나가지도 않아서 더우니깐...

이와 관련하여 어떤 사람은 담배 피우지 말라고 인분을 던지는 사건도 있었다고 하네요 ㅋㅋ

이건 생각을 하지도 몼했는데...

어떤 집은 아래층 베란다로 담배꽁초가 떨어지면서 이불이 불타는 사고도 발생을 했다고 하네요.

아무튼.. 집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과 관련하여 논의중에 있다고 해야 할까..

아파트에서 피우는 것을 금지 시키는 거라고 할까..

아파트도 크게 보면 개인의 사적공간이기 때문에 담배를 피워도 문제가 없긴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사실은 없어지지 않는 문제..

그냥 베란다에서 피우지 말고.. 그냥 거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

집안에 담배연기 들어오는거 은근히 짜증나

MC몽, 9월 목표로 컴백준비!? 방송재개 가능할까 과연?

가수 MC몽..

9월에 신보를 발표를 한다고 하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또한 방송여부에 대해서는 회사 차원에서 논의중에 있다는 것 같군요.

현재 9월 신보발표에 따른 녹음을 진행 중에 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MC몽은 방송 활동여부에 대해서는 논의중에 있으며,

방송활동을 자제해온 MC몽은 각종 축제와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면서

대중과의 만남을 가져왔다고 하네요.

이미 MC몽의 경우 눈밖에 나서 복귀를 한들 좋은 이야기가 나오진 않을텐데..

유독 군대에 따른 문제는 좋게 보지 않은 시선이기 때문이겠지만

대중의 시선이 좋지 않았을 때 선뜻 갔다왔더라면 복귀도 문제 없이 했을텐데

바보 같은짓이였다면 바보짓.. 당시에 아니라고 잡아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밀고나갔으리라고 생각이 들지만..

앞으로는 방송활동 까지 이어질까? 궁금하다

성매매 단속현장에서 도망치다 추락한 여성.. 그리고 경찰대응이 문제?

성매매 단속에 나선 경찰을 피해서 달아나려던 50대 여성이

3층 건물에서 떨어졌다는 기사가 나왔군요.

옷을 갈아입는다는 이유로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타 일어난 부분이라고 하는군요.

해당 여성은 성매매 단속을 나온 경찰을 피해서 방안에 설치된

비상용 완강기를 타고 내려오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이며

이전에도 이와 같은방법으로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완강기를 타고 내려온

여성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사망한 일이 있었다고 하는군요.

뉴스 기사에서는 경찰 대응이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던데..

이게 왜 경찰이 잘못 대응한 것이라고 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성매매를 한 것이 잘못한 것이고, 도망치려고 했다가 자기실수로 인한 부분인데..

도대체 무엇이 경찰의 대응이 잘못한 부분일까?

잘못된 대응이라고 한다면.. 옷 갈아입는데 피해준거.. 여경이 출동을 안했다는 점이겠지.

린제이로한 약혼자에게 상습폭행! 해변에서 도망 끌려가는 모습?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 악동으로 유명하기도 한.. 그녀가

약혼자로부터 상습폭행을 당했다고 폭로. 그 정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가 됐다는군요.

린제이 로한은 그의 약혼자 러시아인 사업가 이고르 타라바소프와 해변에서

싸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을 게재를 했습니다.

로한은 주차된 검은색 차량에서 뛰쳐나오며 이내 이고르 타라바소프에게 잡혔고

발버둥 치는 로한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로한은 그의 폭행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일상적인 폭행이라며,

내가 진정으로 사랑에 빠진 그는 나의 신뢰를 배신하고 나는 위협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4월에 약혼식을 올렸는데..

약혼자의 외도와 폭로함과 동시에 임신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바 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남자 복이 없는 것인가.. 만나도 이런 사람을 만나..

돈 때문에 만났던 것이 아닐까 싶은데..

영덕 장사해수욕장에서 발견된 심해 갈치

경북 영덕군 장사해수욕장에서 발견된 1미터70센치 길이의

초대형 갈치가 잡혀서 눈길을 끄네요

수상구조요원이 발견하여 건져냈다고 하는군요.

투라치 또는 산갈치라고 불리며 수심 200미터 이상의 심해에서

주로 잡히고 연안에서는 드물게 발견되는 희귀어종이라고 합니다.

발견 당시에는 살아 있었고 기력을 많이 잃어 해류에 떠밀려 온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심해어가 올라오는 이유가 뭔가 징조가 있어서 올라온다고 들은 것 같은데..

뭔가 징조가 있을까?

아니면 어쩌다보니 올라오게 된 것일까?

수 많은 심해어 갈치가 올라왔더라면 뭔가 일어날 징조라고 느낄 수는 있겠지만

그 부분이 아니라면 심각하게 생각을 안해도 될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