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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비리, 학교 학생들이 도시락을 싸들고 다닌 이유
학교 급식에 들어가는 식재료
그 납품 단가를 부풀린 납품업체 대표와 금품을 받고 이를
눈감아 준 영양사들도 경찰에 붙잡혔다고 하는군요.
이런 부분은 당연하다면 당연한 부분일테죠.
뇌물수수 혐의로 공립 초교 영양교사 정모씨 등 3명을 각각 불구속 입건.
이를 눈감아주는 대가로 박씨로부터 약 1억여원에 달하는 현금과
여성의류, 화장품 등을 받아챙겼다고 하는군요.
이러니 이런 부분이 생길 수 밖에 없는 부분일겁니다.
특히 키로당 650원짜리 딸기는 1만으로 둔갑하여 부풀린 것을 생각을 하면
도대체 몇배의 이득을 남겼으며,
이를 먹은 학생들은 얼마나 쓰레기 음식을 먹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인지 해당 학교의 급식이 워낙 형편없다보니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 학생들도 많았다고 하니.. 할말 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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