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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장사해수욕장에서 발견된 심해 갈치
경북 영덕군 장사해수욕장에서 발견된 1미터70센치 길이의
초대형 갈치가 잡혀서 눈길을 끄네요
수상구조요원이 발견하여 건져냈다고 하는군요.
투라치 또는 산갈치라고 불리며 수심 200미터 이상의 심해에서
주로 잡히고 연안에서는 드물게 발견되는 희귀어종이라고 합니다.
발견 당시에는 살아 있었고 기력을 많이 잃어 해류에 떠밀려 온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심해어가 올라오는 이유가 뭔가 징조가 있어서 올라온다고 들은 것 같은데..
뭔가 징조가 있을까?
아니면 어쩌다보니 올라오게 된 것일까?
수 많은 심해어 갈치가 올라왔더라면 뭔가 일어날 징조라고 느낄 수는 있겠지만
그 부분이 아니라면 심각하게 생각을 안해도 될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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