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선술집난투 36주차 - 나를 따르라 (신규주제)
이번주 하스스톤 선술집난투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주 난투는 36주차째로 기존 컨텐츠가 아닌 새로운 컨텐츠로 맞이하게 됐습니다.
이번주 주제는 나를 따르라가 되겠습니다.
그 내용에 따른 설명을 보자면 하수인 뒤에서 숨어있는 자를 어찌 영웅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하수인들을 지키세요! 이번 난투에서 내 영웅에게 도발 능력이 부여됩니다.
라고 설명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네, 그 말대로 하수인은 도발능력이 있는 하수인이 있더라도 영웅을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하수인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 안되기 때문에 마법이나 영능, 전투의 함성을 통한 공격은 유효합니다.
그래서 광역기나 초반 명치를 달릴 수 있는 컨셉으로 덱을 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유리한 캐릭터는 마법사쪽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양한 마법과 얼음을 통해 한턴 벌 수 있다는 점 등 다양한 이로운 부분이 많다고 생각되어 지는데요.
저는 도적을 통해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상대로는 마법사를 만나지 않아서 다행중 다행이였던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하게 되면은 방어도 10+ 생명력 30 그리고 도발능력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누가 먼저 하수인을 지키지 못하고 영웅이 죽게 될까요.
영웅의 죽음 = 하수인의 죽음 이니까요 ㅎㅎ
저는 도적으로 대충 짜서 플레이 하다가 기계중심으로 플레이를 해봤는데
괜찮은 것 같기도 하네요.
도적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럼 제가 플레이 한 부분을 공개 해볼게요 ㅎㅎ
처음 들어온 카드는 그냥 저냥 하게 들어왔습니다. 강철 사부가 들어온건 좋은데 말이죠.
1코스트에 낼 수 있는 카드가 나와줘서 GOOD
2코에는 칼 차고, 3코스트에는 강철사부 등장 (흑마가 해당 컨셉에 대해서 이해도가 부족했던 듯)
강철 사부께서 버프 걸어주시고 명치공격
기계용 정비사로 기계로봇 한마리 더
벌목기 나가시고 버프걸어주시고 공격
그림자 밟기로 정비사 돌아오게 한뒤 땜장이 발라서 공격하면
킬각 나오네요. 이렇게 해서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었네요.
승리~! ㅎㅎ
아래에는 이미지가 아닌 플레이에 대한 영상 본입니다. ㅎㅎ
▼ 기계도적 컨셉
▼ 그냥느낌대로 도적
이번주는 새로운 선술집 난투 주제를 만나게 됐는데요.
다음주 선술집난투 37주차는 어떤 플레이 방식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간혹 짜증나는 방식도 생기곤 하지만.. 역시 합동 주제가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