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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명단 리스트 수사과정 중 나온 진술 - 경찰관도 성접대?

 

 

 

예전 22만명의 성매매명단 리스트를 확보와 함께 조사를 하던 과정 중

일선 경찰관들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성매매 여성의 진술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성매매 조직으로부터 성 접대와 금품을 받은 혐의가 있는

경찰관 3명을 출석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성매매 고객명단을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조직을 수사하다가 성매매여성으로부터

경찰관이라고 소개받은 남성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며,

경찰관 3명으로 수사망을 좁혔다고 하는데요.

해당 경찰관 3명은 서로 다른 경찰서 소속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번에 출석을 요구한 경찰관들은 성매매명단 리스트 명단과 무관하며

수사 중 혐의가 드러났다고 하는군요.

 

사실 22만명의 성매매명란 리스트를 확보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깊게 파고 들지 못하겠죠.

얼마나 많이 얽히고 있을지 생각을 하면은.. 동료들, 친인척, 고위급 간부 등

얼마나 얽혀있을지.. 수사를 하고 싶어도 흉내만 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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