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근황, 성신여대에서 수수한 모습으로~

아이유의 근황이 공개가 되어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SNS에는 지난 23일 진행된 성신여대 졸업식에서 포착된 아이유의

사진이 게재가 됐습니다.

현장에 있던 네티즌은 아이유의 사진을 올리며 수수하고 예쁘다는 글을 전했네요.

게재된 사진에는 수수하면서 단정한 옷차림에 꽃다발을 들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져 있으며, 아이유는 이날 지인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고~

송해의 고백, 숨겨둔 딸이 있다.. 최장수 MC의 고백

송해와 늦둥이 딸 유지나가 방송에 출연한다고 하는군요.

여유만만에 출연하는 사회자 송해는 늦둥이 딸인 트로트 가수 유지나가

출연을 하게 되는데 나이는 49세인것으로 확인되는군요.

다만 친자관계가 아닌 송해와 유지나는 중학교 1학년 사춘기 시절에 아버지를 여의고

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빈자리를 느끼며 살아왔고,

송해는 6.25 피난 하면서 어머니와 여동생을 생이별했으며

하나뿐인 아들도 교통사고로 잃었다고 합니다.

송해는 아들을 잃은 이후 자살을 시도할 만큼 고통속에 지냈다고

회고했습니다. 모든걸 내려놓고 지냈고, 어느날 남산에 올라갔는데

알수 없는 기운에 홀려 아들도 없는 세상에 왜 사느냐라는 환청이 들리더라고

그래서 나도 모르게 낭떠러지 앞으로 뛰었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가 소나무에 걸려있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두 사람은 서로 아쉬움을 채워나가고 있으며

둘은 실제 부녀 사이보다  더 극진하다고 합니다.

서로 마음 아픈 사람들이 만나 서로간 그 부족한 마음을 채워나가는 모습이 좋군요.

포켓몬고, 포켓몬 잡으려다가 사람 잡겠다! 첫 교통사고?

미국에서 이슈가 됐던 포켓몬고가 국내에 출시가 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포켓몬고 게임을 하다가

교통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처음으로 경찰에 접수가 됐다는 군요.

대전 포켓몬고 게임을 하면서 운전 중이던 원모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모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차를 몰고 진행 중이던 방향 왼편에서 나온 포켓몬을 잡기 위해

급히 좌회전을 하다가 사고를 일으켰으며, 이 사고로 한씨는 오른쪽 다리에

타박상을 입었다고 하는군요.

2월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중점단속 기간으로 정해 차량운행 중

포켓몬 게임을 하는 운전자들을 단속하겠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고는 이미 예견된 사건이기도 해서..

이래나 저래나 이슈가 될 수 밖에 없었던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걸어가면서도 위험한 부분인데, 더욱이 운전 중에 하는 것은

생각이 없어도 너무 없다고 할까.. 자신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해도 말이다.

신종 인신매매 괴담!? 300만원 주웠으니 찾아가라는데..

300만원을 주웠다며 주인을 찾아주겠다는 내용의 글이

전파가 되면서 신종 인신매매 수법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제기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있을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요즘 세상이 뒤숭생숭 하다보니까 말이죠.

내용은 13일 페이스북 페이지 안산 말해드립니다와 산본 말해드립니다에는

반월역 쪽에서 300만원을 주웠으니 주인을 찾아가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는 것.

금액이 크다보니 주인에게 돌려주자고 결심이 서서 이렇게 메시지를 보낸다며

보상금을 20%까지 받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아이디를 공개하며 주인에게 돈이 돌아갈 수 있게 부탁한다고..

그러면서 지역 별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다고 해 주인이 혹시나 나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가까운 페이지라 메시지를 보내게 됐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하지만 곧 동일한 내용의 글과 사진이 퍼지게 되자

신종 인신매매 글이 아니냐는 괴담이 확산되고 있는 것.

산본 말해드립니다. 측 역시 여기저기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오는 것으로

확인이 된다며 돈에 혹해서 위험한 일에 휘말리지 않길 바란다며 당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돈의 주인을 찾기 위해 페이스북 페이지에 처음으로 제보하고 나섰던

익명의 제보자는 처음 올린 곳 외에는 다른 곳은 사칭제보라며

주인을 찾았다며 카카오톡 상태 메시지를 변경해놓은 상태로 확인된다네요.

해부용 시신 (카데바) 인증샷 여파로 인해 장기기증 서약 취소 급증

의사들이 실습교육을 위해 기증받은 해부용 시신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한 차례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일부 시민들은 장기기증

서약까지 취소하는 등 그 여파가 커지고 있는 셈입니다.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에 따르면 전화 등을 통해 장기기증

서약을 취소하겠다는 신청이 30여건에 달했다고 하는군요.

물론, 평소에도 장기기증 취소하겠다는 문의가 가끔 오긴 하지만 이번처럼

대거 몰린 경우는 이례적이라고 합니다.

향후 장기 기증 캠페인이나 관련 행사를 진행할 때 부정적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을 것 같군요.

앞서 대학병원 교수 등 현직 의사 5명은 최근 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열린

해부실습에 참여한 뒤 시신일부를 앞에 놓고 밝은 표정으로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렸으며, 게시물에는 매우 유익했던.. 자극이 되고의 문구를 삽입했다죠.

해부용 시신은 시체 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학 교육 및 연구목적으로 되는데

이때 시체를 해부하거나 시체의 전부 또는 일부를 표본으로 보존하는 사람은

시체를 취급할 때 정중하게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명시가 되어 있는만큼

법적인 처벌이 발생되는 부분입니다.

이를 위반시에는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가 되며,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이들은 진상조사와 함께 징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황당한 교사의 처벌제도, 1일 왕따 제도를 운영한 교사 800만원 벌금

제주지법 형사2단독  김현희 판사는 학급운영과 훈육을 핑계로

왕따제도를 운영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제주시내 초등학교 여교사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를 했다고 하는군요.

1학년 담임교사였던 A씨는 2015년 5월부터 두 달가량 숙제를 하지 않거나

발표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학생을 1일왕따 또는 5일 왕따로 처벌했다고 합니다.

왕따가 된 아이는 온 종일 다른 학생들에게 말을 해서도 안되고 다른 학생들도

왕따가 된 아이들에게 말을 걸지 못하도록 했다고 하는군요.

또한 쉬는시간에는 화장실 외에는 자리를 뜨지 못하고 점심도 5분안에 먹고

자기 자리에 돌아와 앉아 있어야만 했다고 하는군요.

해당 처벌에 대해서 부모에게 말하지 못하도록 지시하기까지..

해당 경위가 밝혀진 이유는 한 학생이 집에 교재를 가져오지 않아서

숙제할 수 없게 된 한 아이가 숙제를 하지 않으면 왕따가 된다고 털어놓으면서

학부모들에게 알려지게 됐다고 하는군요.

피해학생들은 속옷에 실수를 하거나 자다가 일어나 가방을 싸는 등

이상행동을 했다고 하는군요. 또한 등교를 거부하거나 전학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결국 학부모들에 의해 경찰에 고발이 됐습니다.

재판과정에서 왕따를 지목한 사실이 없고 교육적 차원에서 학생들에게 교실에서 책을

읽도록 지시했을 뿐 혐의를 부인 했습니다.

피해자들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고, A씨의 행위가 아이들에게

교육. 정서적으로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인다며 부모들이 엄벌을

탄원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하는군요.

이전의 봤던 기사가 해당 내용이였던 것인지 모르겠지만..

왕따 체험이라는 부분이 봤던 것으로 볼 때 해당 기사였던 것 같아 보입니다.

왕따 체험이라는 처벌이 해당 교사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행해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긴 하네요.

김수현과 안소희 4월 결혼식!? 중국의 황당 보도

김수현과 안소희가 결혼을 한다는 기사 내용이 올라오면서 이게 무슨?

내용인가 싶었습니다만... 역시나 키이스트 측에서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결혼 한다는 보도에 대해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김수현과 안소희가 4월말 결혼식을 올린다는 중국발 보도는 사실무근이며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고 하는군요.

지속적으로 허위 기사를 보도한다면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최대포털 사이트라는 시나닷컴에서 김수현이 4월말 원더걸스 출신의

배우 안소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를 했는데.

두 사람은 1년동안 비밀 연애를 했으며 지난 2015년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한

안소희를 소속사에 소개한 사람도 김수현이라고 설명을 했다고 하는군요 ㅎ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현 단계에서 밝힐 수 있는 부분은

현재 두 사람은 결혼상대자가 아니라는 부분이겠죠.

사실무근이라는 내용은 어느 장단을 맞춘건지 모르는거니까 ㅇㅅㅇ;

ㅎㅎㅎ

훗날 어떤 기사가 나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도로 불법주정차 과태료 안내도 되는 구의원?

도로에 불법 주차를 해도 편법으로 과태료를 안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부 구의회 의원들이 그렇다고 하는군요.

서울 시내 구의원들의 불법 주정차 과태료 현황을 살펴봤더니

거의 전부 96%가 면제를 받았다고 하는 겁니다.

해당 의원들은 의정활동이라고 둘러댔지만 실제로는 지역주민 민원을 받고

거짓공문을 냈다고 하는군요.

이러한 거짓공문.. 과태료 면제 공문 886건 가운데 96%인 857건의

과태료가 면제가 됐다고 합니다.

일부 구의원은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공문대신에 전화로

면제를 요청하는 꼼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현행법상 과태료 면제는 응급진료나 구난작업, 그밖에 부득이한 이유가 상당한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부득이한 이유가 구의원들이 의정활동도 포함된다며 면제요청을 하는것.

과태료를 아끼기 위해서 편법을 일삼는 구의원들..

특권층은 역시나 일까.. ㅎㅎ

일부 의원들 때문에 모든 의원들이 몰상식한 의원들이 되는게 아닐려나

안젤리나 졸리, 7번째 아이 비밀리에 입양절차 중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7번째 아이 입양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 이혼 소송 중에 있는 상황임을

생각을 하면 7번째 아이는 왜.. 입양을 하려는 것일까?

그러한 사실을 비밀리에 입양할 계획 중이라고 하는군요.

안젤리나 졸리는 오랫동안 새 아이 입양을 희망했었지만

브래드피트의 반대에 부딪혀 왔었다고 하는군요.

현재 졸리는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데 말입니다.

현재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아이들의 양육권을 두고 소송 중

양측은 이혼 과정이 외부에 공개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지만..

밝혀질 것은 다 밝혀 지리라고 생각은 들지만...

그나저나 아이를 계속 입양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음이 허해서?

아이를 키울만큼 돈은 넉넉하게 있으니까 문제는 없으나 그 이유가 조금 궁금하긴 하네요

유부남, 아내와 불륜녀 소송전쟁.. 법원 서로 위자료 지급해라

유부남을 사이에 두고 부인과 불륜녀가 심각한 갈등을 빚었다고 하는데요.

웃긴것은 서로 위자료를 물어주게 됐다는 기사

여성 A씨가 남편의 불륜녀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B씨가

A씨에게 700만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습니다.

판사는 A씨가 B씨의 직장에 찾아가 소란을 피워 모욕을 준 만큼 A씨 역시

1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을 했습니다.

A씨의 남편과 B씨는 국내외 여행을 가는 등 가까운 관계를 유지, 이런 관계를

알게 된 아내는 불륜녀 때문에 가정에 불화가 생겼다며 혼인관계가 침해가 됐다며

3천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

B씨 또한 A씨가 직장에 찾아와 동료 앞에서 남편과 바람났다고 떠드는 등

모욕을 줬고, 그 때문에 직장을 그만둔 데다 이사까지 가야했다며 8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를 했다고 합니다.

결국 서로 소송을 걸면서 서로간 위자료를 물게 된 부분.

물론, 불륜녀가 더 많은 위자료를 물게 되긴 했지만 당연하다면 당연한 부분.

누가 먼저 유혹을 했는지? 라고 한다면 둘다 문제가 있는 부분일터

그렇다면 A씨와 그 남편은 앞으로 계속 결혼생활을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