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의 이찬오 셰프가 합류 2개월만에 드디어 첫승을
거머쥐었습니다. 게스트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며 계속되는 패배를
봐야햇지만 드디어 첫승을 거머쥐었네요~!
이날 임원희를 위해서 요리대결을 펼쳐졌습니다.
오세득 셰프와 이찬오 셰프와의 대결..
가을을 이겨낼 수 있는 뭐 그런 내용으로 요리대결이 펼쳐진걸로 기억이 납니다.
오세득 셰프는 씨레기와 전복내장으로 요리한 볶음밥..
이찬오 셰프는 두부와 고기, 계란노른자를 통한 낙엽두부였는데요.
맛을 본 임원희는 씨레기와 전복내장으로 만든 볶음밥이
정말 맛있다며 치켜세웠고..
낙엽두부 역시 맛이 있었다고 치켜세웠지만.. 오세득 셰프의
승리가 점쳐지는 상황이였는데..
반전으로 이찬오 셰프의 승리로 막을 올랐네요..
개인적으로는 한번도 승리를 하지 못한 부분을 생각해서
이찬호 셰프에게 승리의 별을 준게 아닌가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래도 맛은 있었다고 하니 그걸로 좋은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