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수 남성 리스트 등장! 이번에는 11만명이다
성매수 남성 추정리스트가 또 다시 등장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성매매업주 40여명에게 성매수 남성들의 개인정보가 담긴
스마트앱을 설치해 주고 돈을 챙긴 혐의로 나모씨를 구속기소를 했다고 합니다만
이 과정에서 성매매 남성들로 보이는 11만명의 리스트를 검찰이 확보했다고 하는군요.
앞으로 수사 결과에 따라 진행이 될지 어떨지..
리스트에는 남성들의 태도를 평가해 색깔별로 정리.
성매매 업주들은 성매수 남성들에게 전화가 오면 그 색깔로 고객의 성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를 해줬다고 하는군요.
앞서 성매매리스트를 입수 한 뒤 처벌을 몇명하고 그쳤으나
이번에도 처벌하기가 마땅치 않을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그 중에서 몇명이 처벌을 받을지 어떻게 될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테고..
수사하려니 너무 많은 인원들이 문제..
그런데 리스트는 남성만 있고 여성은 없는 건 또 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