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동통신 3사와 스마트폰 제조회사들이 프리미엄 단말기

출고가를 인하하면서 소비자 관심을 끌기 위해서 안감힘을 쓴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단통법이 규정한 지원금 상한제 때문에 기존의 출고가로는 지원금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출고가를 내려 경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화이라고 하죠.

해당 이유로 보자면 판매율 하락으로 인한 처사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비싸게 느껴지는 핸드폰 가격이 아닐수가 없는데요.

이전 단통법 개혁(?) 시행전에는 이보다 더 싸게 살 수가 있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것입니다. 지금은 그보다 비싼 가격에 살 수 밖에 없지요.

그렇지만 제조사는 울겨 겨자먹기식 가격 경쟁 탓에 평균 판매단가가

형편 없다고 이야기를 한다고 하네요. ㄷㄷ

이러한 처사를 보는 정부는 단말기 인하로 진행되는 모습을 보니

단통법 최대 성과 중 하나로 평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ㅎㅎ

정부는 이러한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을 했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필자는 아직까지 약정(노예)기한이 남아있기에 ㅠㅠ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고가 하락세 계속될지 어떨런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한 제조사가 출고가를 내리게 되면은 다른업체도 마찬가지로

출고가를 내릴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될 수 밖에 없겠죠.

이러한 사실을 보면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역시 계속적으로 하락세를 이어나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