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번 지방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대승으로 끝난 가운데,

낙선한 후보들이 유권자들에게 사과아 감사의 인사를 보내는 현수막을 내걸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후보는 유권자들을 조롱하는 듯한 현수막을 걸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자유한국당 강요식 후보는

인물보다 정당을 택한 민심, 반성하고 새롭께 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얼구로가 득표수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는데..

인물보다 정당을 택한 부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후보의 능력보다는 정당을 보고 투표했다는 유권자들에게 쓴소리를

했다고 봐야겠죠.

 

 

 

 

또한 경기도 지사 후보자였던 자유한국단 최성권은

이재명 같은 자를 경기도지사로 당선시키신 여러분

최성권 낙선 시켜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라는 내용으로 현수막을 걸어

유권자들을 상당히 비꼬는 듯한 내용을 내 걸었네요.

 

자기얼굴에 침뱉는 격일텐데.. 오히려 자신에게 당에게 좋지 않은 인식만

가져가 줄 것을 이해하지 못한 것일까.

일부 후보자들은 인정을 하며 축하의 인사를 후보자들도 있었지만..

아직까지 자유한국당은 생각을 조금 더 고쳐먹어야 할 것 같네요.

반응형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