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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SNS 댓글 논란과 자필 사과문으로 사과 했지만 반응은 미끈쩍
배우 하연수가 SNS상 어투 논란이 있었나 봅니다.
이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하연수가 진지한 말투로 SNS상에서 소통을 해왔다며
이번 논란에 대해서는 하연수의 어투에 안 좋은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한다며
많은 분들의 지적에 공감을 했고, 사과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특히 하연수의 자필 사과문을 두고 사과문을 하연수가 쓴게 맞나
글씨체가 다르다 등의 의심에 대해서 하연수의 글씨체는 독특하다며
누군가 흉내낼 수 없는 부분이라며 하연수가 쓴게 맞다고..
또한 하연수는 개인 SNS에 게재된 일부 댓글에 구글링 하실 용의가 없어보이셔서
답변드린다며 잘 모르시면 센스 있게 검색을 해보신 뒤 댓글을 써달라 등의
반응을 보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한 부분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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