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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매체 혹평! 추신수 계약은 세기 최악의 계약?

 

 

미국의 메이저리그에 뛰고 있는 추신수가 현지 매체로부터 매서운 혹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몸값에 걸맞은 활약을 하지 못한 탓에 추신수를 향한 차가운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추신수와 텍사스 계약시점부터 지금까지 활약을 뒤짚으면서 우리지역이 겪은

최악의 계약과 비슷하거나 어쩌면 그보다 더 나쁠 수도 있다고 평가를 했다고 하는군요.

추신수는 텍사스와 7년계약에 1억3천만달러 계약을 했습니다만

나이탓인지 모르겠지나 자주 부상리스트에 올라가고 있기 때문.

지난해에는 정규시즌의 1/3도 안되는 48경기만 뛰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좋은 시선을 받을 수가 없는 부분은 자명한 일

 

이전 박찬호를 언급을 하면서 추신수는 세기의 최악의 계약이라고 언급을

하면서.. 두 선수는 모두 한국출신이라며, 어쩌면 우연이 아닐지도 모른다며

둘의 뒤에는 스콧 보라스가 있었다고 비아냥 댔다고 언급을 하기도 했네요.

 

 

 

 

또한 추신수 계약은 단장한테 악몽이나 다름이 없다며 그는 텍사스의 부상자 명단의

특급회원이라고 비꼬우기도 했습니다.

전례를 볼 때 계약 기간이 끝날 때까지 이곳에 남아있지는 않을 것이라며

구단주들은 가치가 없는 선수는 바로 내팽개 친다고 덧붙였습니다.

 

워낙 야구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러한 반응을 보이는 것일테죠.

박찬호에 이어 추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에서는 아쉬운 대목이니 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줄 때는 보여준 만큼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 않을려나..?

 

앞으로 추신수의 활약에 따라서 텍사스 구단에 한국인은 절대 입단 불가라고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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