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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독도 소녀상 반대. 한일 갈등 진화를 위해서라곤 하지만
경기도의회의 독도 위안부 소녀상 건립 계획에 정부가 반대를 표명한 것은
소녀상에서 독도로 옮겨붙은 한일 갈등을 진화하려고 하는 조치로 보인다고 합니다.
외교부 대변인은 소녀상 건립계획에 대한 입장에 대해서
소녀상 관련사안을 성격이 전혀 다른 독도와 연계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언급.
무엇보다 소녀상 문제에 일본의 독도 망언 도발이 더해지면서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한일갈등을 최대한 진화해보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을 설명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부산 위안부 소녀상을 철거하는 등 사태가 벌어졌던 것을 생각해보면
정부는 소녀상을 없애려는 것일까?
일본과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국가 중심부가 친일파로 이뤄져있기 때문인건가?
우리나라 외교부는 일본 외교부 인지 한국의 외교부 인지 모르겠다.
국력이 결코 약한 편은 아닌데 이정도 일본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태인건가
한차례 1억엔이였나? 10억엔이였나? 정부 입장에서 그 똥값으로
해결보려고 했던 부분을 보면 역시..
이나라의 정부는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것 같다....
제대로 하면 누가 잡아 먹기라도 하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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