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아파호텔 방마다 극우 서적 배치. 위안부는 고급 매춘부?

일본 유명 아파호텔 방마다 극우 서적 배치. 위안부는 고급 매춘부?

 

 

일본 한 유명한 호텔체인에서 객실마다 극우 서적들을 비치해 온게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호텔 회장이 직접 쓴 책이며, 위안부는 매춘부였고 난징대학살은

조작됐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하는군요.

 

 

일본 전역에 354개 호텔을 가진 아파 호텔 체인.

각 호텔 방에는 극우서적이 배치돼 있으며 모두 모토야 도시오 회장이 쓴 것

책 내용은 경악할 수준이라고 하는데...

 

위안부는 성노예와는 거리가 먼 고급 매춘부였다.

일본군은 난징에서 학살행위를 할 이유가 없다라는 등의 내용이 적혀 있다네요.

평화 헌법을 개정하자. 자위대는 공격적인 병기를 갖춰야 한다라는

주장이 실려있으며 이는 진짜 일본역사를 알리고 싶어였다라는 이유를 붙인것.

 

 

마지막으로 아베 정권이 장기간 이어지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내용까지 있어

극우세력 중 하나라는 것은 틀림이 없는 것이군요.

중국 정부는 왜곡된 역사를 퍼뜨린다면서 비난했고, 한 대형 여행사는

고객들이 이 호텔을 예약할 수 없도록 차단한 상태라고 하네요. ㄷㄷ

역시 중국답다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