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부산 위안부 소녀상 철거 요구!? 허용할 수 없다!? 응?
일본 정부가 부산의 일본 총영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에 대해서
도저히 허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반발을 하면서
또 다시 철구를 요구 했다고 합니다.
스기야마 신스케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에 앞서 임성남 외교부 제 1차관과 회담하고 소녀상을 즉각 철거할 것을 요구했다고 하는군요.
스기야마 사무차관은 회담 후 기자들에게 1시간여 회담 대부분을 소녀상 문제에 매달렸다며
계속해서 한국 정부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강하게 요청하겠다고..
말해 회담 내내 정부를 압박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재작년 한일 합의에서 위안부 문제를 최종적이고 비가역적으로
해결하기로 양국이 확인을 했지만 이런 일은 합의의 기초를 한국 측이
일방적으로 무너뜨리는 것을 의미. 도저히 허용할 수 없다며 철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정부의 입장은 난처한 부분일까? 아닐까?
우선 재작년의 합의를 착실히 이행해 나간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해당 내용은 정부 책임자에게 전달을 하겠다고 하는군요.
일본 정부와의 위안부 해결. 군 정보 공유 등 일본이 유리한 방면으로 계속
진행되고 있었던 부분은 아니라고 말하기 어렵지 않을까?
더욱이 해당 사건은 일본 내 타국의 소녀상에 대한 부분이 아닌
국내 설치된 소녀상을 갖고 이딴 행태를 보인다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일본인들끼리 매년 우리나라에서 하는 다케시마의 날? 이였나 그건 왜 우리나라에서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오히려 이 부분은 비난을 받으면서도 하는 이유가 뭘까?
일본 정부애들은 별걸 다 트집잡고 논란을 키우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