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지진, 규모 6.2 강진으로 사라진 마을

이탈리아 지진, 규모 6.2 강진으로 사라진 마을

 

 

이탈리아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있는데

24일 오전 3시 30분 경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주 주도 페루차 근처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며 이로 인하여 건물이 붕괴가 되면서

그 잔해에 주민들이 깔려 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지진은 첫 지진 후 규모 3.3~5.3 여진이 8차례가 발생을 했으며

진동에 놀란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북동쪽으로 116km 떨어진 로마에서도 건물이 20여 초간 흔들리고

큰 진동이 느껴져 새벽에 많은 사람들이 잠에서 깼다고 하네요.

 

 

 

 

특히 이탈리아는 유럽에서 지진이 가장 잦은 지역 중 하나라고 하니

안전한 지역은 아닌듯 하네요.

잦은 지진지역이라면 강도설계가 제대로 됐을 법 한데..

그 부분은 확인이 안되니 잘 모르겠으나 여행시 조심해야 될 부분 중 하나겠네요.

 

 

 

 

현재 구조상태에 있을텐데..

아비규환 상태일 것으로 예상되는바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