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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올라갈 때는 10년 내려올 때는 3일.. 이미지는 한순간
개그맨 이수근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는 시간..
JTBC 말하는대로의 세번째 녹화에 이수근이 출연을 했습니다.
복귀 3년만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다소 긴장한 모습이였다고 하는데..
이수근은 내 다리에 걸려서 스스로 넘어진 놈이라 소개를 하며
출연을 결정하는 데 많은 시간 동안 고민을 했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군요. 대중의 사랑을 받기까지 올라가는데 걸린 시간은
10년이였지만 내려오는 건 3일이었다며 당시를 회상을 했군요..
뭐.. 결국은 자신의 선택.. 한순간의 실수라고 볼 수 있겠죠.
특히 연예인 특성상 이미지로 먹고 사는 만큼 항상 근면 성실이 중요한 덕목이 아닐까..
그렇게 보면 유재석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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