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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외무부, 한국 개고기 거래 중단? 무슨 법적인 부분이 있어서?

 

 

 

 

동물을 사랑하는 영국?이 우리나라 개고기 문화에 대해서

개고기 유통을 바꾸도록 압력을 가했다고 하는데요.

영국 외무부의 알록 샤르마 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은 으회에 올라온 한국의

유통 금지 청원을 다루는 심의회에 참석, 이렇게 밝혔다고 보도를 했다고 하는군요.

(참 할짓 없다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

아무튼,

야만적인 거래를 중단하라는 내용으로 10만명의 서명을 얻어 의회에 제출.

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은 한국의 개고 거래가 중단되도록

강력히 압박하라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는 멸종위기의 동물이 아니고, 개고기를 먹는게 합법인 나라들에 영국이

취할 수 있는 법적 조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죠)

개 자체가 성스럽거나 인간과 동격으로 봐야되지 않을까? 합법적으로 하려면?

혹은 위와 같이 멸종위기 동물이라면..

 

항상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지만.. 개만 왜 특별한 애완동물이 될 수 있는 것인가?

아니지 애완동물 자체를 먹진 않겠죠. 서로서로 정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는 않을텐데..

개인적으로 먹을 사람은 먹고 먹지 않을 사람은 안먹는거지 자유를 억압하는 건가~~

 

구글에서 개고기를 검색하니 극혐 이미지가.. ㅠㅠ

불쌍함.. 개인적으로 개고기를 먹진 않지만.. 다른 나라에서 반대를 하는 건 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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