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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사태와 관련하여 스베누 대표 황효진은 경찰 수사 받는 과정에서
중간관리업체의 횡령 의혹을 제기했다고 하는군요.
(기가차네요 ㅎㅎㅎ)
아무튼..내용은 지금껏 완제공장과 거래하면서
중간관리업체를 뒀는데 이 업체가 물품대금 71억원을 횡령했다고 말이죠.
중간관리업체가 원가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2013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모두 18억원의 부당이익을 취했으며 스베누가 지급한 물품대금 269억원 가운데
53억원 이상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했다는 내용입니다.
또한 이미 지급한 물품대금 269억원 가운데 공장이 정상적으로 받아야 할 돈이
233억원이지만 실수령액은 180억원으로 약 53억원이 차이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정황으로 실제로 남아있는 채무는 27억원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황대표가 주장하는 이야기가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네요.
도대체 어떤 계산법인지.. 어떻게 계산했을 때 채무가 27억원이라는 숫자가
나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황대표가 주장하는 내용 및 그에 따른 반박 자료라고 하네요.
해당 자료는 디시에서 가져왔습니다.
거짓말을 일관하고 있는 황대표?
이제껏 수억원대의 리스차량과 자기 여친에게 선물들..
앞으로 스베누 사태는 어떤 결말로 끝이 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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