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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사건과 관련하여 단원고 학생들이 사용하던 교실과 관련하여

이슈가 되고 있군요. 도대체 무슨일인가했더니.. 단원고 학생들이 사용을 했던

교실 존치여부.. 교실을 계속 둘 것이냐.. 아니면 앞으로 들어올 신입생들이 사용하게 될 것인가에

대한 부분으로 시민단체들 중심으로 교육감이 직접 해결하라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요지는 단원고 기억교실은 보존돼야 할 공간이며

(그 공간은 2학년 10개 교실과 1개의 교무실)

단원고 교실을 중심으로 추모와 새로운 교육대안을 마련하라고 주장에 나서고 있네요.

 

교육감은 2학년 교실을 내년 졸업식까지 보존하겠다고 원칙을 밝힌 이후

후속 대안은 없는 셈입니다.

 

교육감이든 누구든간에 나서서 해결을 봐야 해결될 것 같아보이네요.

 

개인적으로도 기억교실.. 2학년 10개 교실과 1개의 교무실을 요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에는 힘든 조건이 아닌가 싶네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따로 새롭게 건물을 지어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으로 느껴지는데..

 

 

 

 

어느 한 공간을 만들어서 기억교실을 만들던지 해야지

지금 단원고에서 사용되고 있는 공간을 그렇게 활용을 하는 것은 신입생들은

어디서 공부를 하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교육대안이라는 것이 어떤 교육대안을 마련하라는 것인지는 모르겠군요.

수학여행에 따른 교육대안을 말하는 건인지..

 

아무튼 세월호 사건은 안타까운 사건이긴 하지만

이렇게 까지 하는 처사는 좀 아니지 않나 생각도 들도 착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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