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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몰카범죄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몰카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와중에 이 같은 일이 발생해서 심각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피해자는 이길보라 감독.. 해당 감독은 피해를 입고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를 했다고 하는군요.
친구들과 부산영화제 관객숙송서 투숙하던 중 새벽에 샤워실 몰카에 당했다고..
사건 당시 환풍구 창문에 휴대폰이 들어왔는데..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고 휴대폰이 사라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을 했습니다.
하지만 범인은 잡을 수가 없었고, 숙소 건물 뒤에는 CCTV가 없고, 복도에 있는 CCTV는 10년이상 된
제품이였기 때문에 범인을 찍을 수가 없었다는 것 같습니다.
현재 경찰에 신고접수를 마쳤으나 연락이 없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국제적인 행사에서 이러한 사건이 발생해서 정말 안타깝네요.
주최측에서 조금 더 신경을 썼더라면은 좋았을 법 했습니다. 또한 이와 같은 일이 발생했다는 말은
이전부터 몰카가 있었을 지도 모른다는 것을 예상 할 수 있는 예가 되지 않을까 생각도 되고..
해당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해당 내용은 이길보라 감독의 SNS 게시된 내용의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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