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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출연 이후 섭외가 끊겼다고 하던 송강호의 인터뷰 다시 화제
영화 변호인 출연 이후 섭외가 끊겼다고 하는 송강호의 인터뷰가
화제가 다시 물위로 오르고 있다는 내용이네요.
2013년 배우 송강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변호인 출연 후 차기작 섭외가
끊겼다고 하는데요. 당시 송강호는 데뷔 이후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고..
보통 2~3편이 있었는데 전화 한통 없었다고..
변호인 하고 나서 쉬게 될 것 같다고..
설국열차, 관상 연달아 두편에 변호인을 했으니 조금 쉬면서
그 다음 작품은 조금 시간이 지나서 찾아뵙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
그리고 2년간 쉴틈없이 달려왔다. 마지막으로 변호인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고
올인했다. 상반기에 푹 쉬고 싶다. 실제로 딱히 들어온 작품이 없기도 했다고 밝히기도 했었는데
이 영화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송강호는 청와대가 만들어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명단에 이름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변호인 때문인지? 아니면 세월호 정부 시행령 폐기 촉구 선언에 참가를 했다고 하지만..
변호인 때문에 블랙리스트를 올렸다고 한다면.. 이건 진정 되먹지 못한 정부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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