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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최순실 사태를 예견한 드라마!? 성지드라마로 급부상
예전 핫 했던 드라마 밀회가 요즘 다시 핫한 드라마로 재 부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일어난 사건을 미리 예견한 듯한 과거의 글 또는 대사들
그리고 인물의 설정, 상황, 이름 등이 현재 최순실 사태로 연루된 인물들과
실명 및 상황이 잘 맞아 떨어져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하는군요.
최순실의 이름이 같은 정유라.. (진보라) : 입시 비리
정유라 딸을 부정입학시키고 학점을 조작하는 정유라의 엄마는 무속인
또 정유라의 대입시험 뒷번호 수험생의 이름은 최태민..
등 다양한 인물 설정 등이 현재를 반영하는 듯한 모습이라네요.
그리고 차움병원의 등장.
차움병원은 배경 장소로 자주 스쳐지나가는 장소 중 하나인데
이 차움병원 병원도 현재 최순실 사태에도 중요한 부분을 자리매김하고 있다는데
그것은.. 차움병원은 최순실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리지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는 것 같고, 피부 관리회원관만 1억5천만원에 달한다고.
박 대통령외에도 많은 연예인들과 유명인들이 애용하는 병원 중 하나라고 하는데..
밀회 작가는 우연의 일 뿐이라고 말했다고 하는군요.
정말 우연일까? 의도된 부분이 아닐까 하지만..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은 알고 있었던 내용이 아닐까 하는데
ㅎㅎ
해당 드라마를 보고 많은 이들이 자기들 이야기가 아닌가 하며 은근한
압박이 있지 않았을까 싶긴 하지만 그건 알수가 없으니..
우선은 뭐.. 밀회 드라마 많이들 다시 보겠는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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