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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모야 난치병? 19살 여대생 강도 뿌리치다 의식불명 상태

 

경기도 의정부에서 19살 여대생이 밤늦게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강도를 만나서 현재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고 하는군요.

 

 

 

 

20대로 추정되는 괴한에게 흉기로 위협을 당해 범인을 쫓고 있으며

해당 여대생이 흉기로 찔린 것은 아니나 현재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라고..

 

이 여대생은 다른 정상인보다 혈관이 약한 모야모야 병이라는 난치병을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딸의 모습에 엄마도 충격을 받고 쓰러져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여성을 상대로 하는 사건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네요.

그 이전에도 이런저런 사건이 많았을테지만 요독 그렇게 느껴지는 이유는 뭔지..

 

 

 

모야모야병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면..

현재로는 수술적인 치료법외에는 다른 치료법이 없다는 것 같습니다.

대뇌 혈류의 80%를 담당하는 양쪽 내경동맥 원위부가 몇개월 또는 몇년의 시간을 두고 서서히 막히고

줄어든 혈류를 보충하기 위하여 뇌 기저부위에 미세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발달된다고 하네요.

즉, 혈관이 점차 막혀가는 병이라고 합니다.

혈관이 좁아지고 막혀가면서 뇌로 가는 혈류가 모자르게 되면서 피를 더 받기 위해

기형적인 미세혈관 생성. 이들이 정상혈관을 대체하게 되는 것.

이렇게 생긴 기형적인 혈관들은 방사선 검사에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거나

연기가 모락모락 나는 듯 보인다고 해서 일본어로 모야모야라는 이름이 붙여진 병이라고 하네요.

일본어로 붙여진 이 병은 일본에서 처음 발생이 됐고 이후 중국, 우리나라에서도 발생되는 질병입니다.

 

아무튼 위의 여대생과 같이.. 혈관이 약해지는 이유가 바로 이 떄문인것이네요.

이러한 혈관은 약하고 가늘어 파열되기 싶고 막히는 것도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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