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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서 나온 이물질 해당 업체 曰 10만원 이상 못드려요

 

마트에서 라면을 구입해 당일 라면을 끓여먹은 박모씨

라면 맛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자세히 보니 벌레가 들어가 있었던 것

생각하지 못했던 이물질에 구토를 했다고 합니다.

 

< 해당 이미지는 상관없음 >

 

이후 라면 제조업체에 항의를 했지만 돌아온 답변은 원하는 것을 말하라 였다고 하는군요

 

업체측이 자체 조사를 했지만 벌레가 나온 원인이 뭔지 혹은 상황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았고, 10만원을 줄테니까 더 이상은 안된다는 통첩도 받았다네요.

 

소비자가 넣은것이 아닐까 생각을 할법도 하지만

이물질 조사기관 관계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소비자가 의도적으로 한다던가 부주의로

한다던가 이게 아닌 것으로 판단이 됐기 때문에 제조단계에 들어가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만 할 수 있네요.

 

라면에서 벌레가 나온 것과 관련하여 업체측은 도의적인 책임만 거론하며 보상도 아닌

위로금을 10만원을 제시를 한 것인데..

이에 대해서 제시한 10만원을 거절했다고 하는 박모씨

 

위로금 10만원이 뭔지..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돈이긴 하지만 대충 돈으로 무마하려고 하는 모습이 참..

 

그리고 해당 고객도 보상을 받으려고 거절하는 것일수도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원천적으로는 해당 라면업체가 문제니까 잘 처리를 해줘야겠죠.

 

 

이하 아래의 사진은 극혐사진임.. 이거 보면 속이 안좋을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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