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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딸을 체벌하는 영상을 온라인에 생중계한 여성이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샤나비아 밀러는 딸 니아 그린에게 체벌을 가하는 장면을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이 영상이 화제가 됐습니다.
해당 영상은 5분21초 분량의 영상으로 화가 난 목소리로 딸에게 소리를 지르며
막대기와 손으로 딸을 마구 때린것..
4분간 딸을 호되게 체벌한 밀러는 영상 말미에 카메라를 응시
이 영상을 공유해달라고 요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체벌을 한 이유가 딸이 SNS 페이스북을 통해서
16살 난 딸이 아무것도 입지 않고 수건만 걸친채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과
성관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직 엄마한테 말하지 못했다 라는 글을 올렸기 때문..
이에 해당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심한 체벌에 대해 비판을 하면서 그를 처벌을 해야 한다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하는군요.. 신고를 한 누리꾼은 영상을 올려달라고 하는건가..
아무튼.. 해당 경찰은 상담을 받고 딸의 요청에 따라 사건은 혐의없음으로 처리가 됐네요.
마지막으로 엄마는 난 내딸을 사랑한다며 딸은 교휸을 배웠다고 썼으며,
딸은 난 엄마가 부끄럽지 않다. 사랑한다며 엄마가 내게 왜 그랬는지 이해한다고 글을 남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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