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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결혼 집과 혼수 문제는 언제까지 이어질까?


결혼을 할 때 남자는 집을, 여자는 혼수를 준비하는 것이 전통적인 의례로

인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5년도 전국 출산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20~44세 미혼남녀 2383명 중

미혼남 79%, 미혼녀 72.3%가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를 각각 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찬성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 연령층일수록 반대의견이 강했다고 하는데.. 그 부분은 공감이 갑니다.


그 외적인 설문조사 결과가 있는데.

혼인신고는 결혼식 이후 함께 살아 본뒤에 하는 것이 좋다는 견해에 대해서는

미혼남성은 44% 미혼여성은 54% 찬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결혼전제의 동거에 대해서는 남성은 68% 여성은 51% 찬성을 했다네요.

그러나 결혼의 무관하게 남녀가 함께 할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남성은 50% 여성은 29% 정도 찬성해 차이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뭐 다양하게 남녀의 가치관. 사회의 가치관 등 다양한 문제에 얽혀서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겠죠.


아무튼.. 결혼을 할 떄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라는 인식이 없어지기에는

몇대는 거쳐야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서로 당사자가 좋다고 하더라도 그 부모님은 자식 고생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쉽사리 집과 혼수는 사라지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드네요.


결국 답은 혼자 사는 것이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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