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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초월한 사랑, 71세 여성과 17세 남성 결혼
71세 여성이 아들 장례식장에서 만난 17세 남성과 사랑을 확인한지
3주만에 결혼을 했다는 소식이로군요.
54세 연상연하 커플.. 탄생한 셈인데.. 대단하고 볼 수 있군요.
미국 테네시 주에 사는 알메가 71세가 아들 로버트의 장례식에서
처음 만난 게리 하드윅과 사랑에 빠졌고 3주뒤 결혼을 했다는 소식..
게리는 8살 때 선생님을 짝사랑 이후 연상의 여성에게만 호감을 느껴왔다며
전 여자친구는 77세였다며, 알메다를 만났을 당시를 떠올리며
77세 연인과 매일 다투며 혼란을 느꼈고 우울증에서 헤어날 방버을
찾고 있었다고 하네요.
알메다와 개리의 첫 만남이후 몇달갈 서로를 그리워했고 게리가 먼저 알메다를 향한
애정을 표시하면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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