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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과 A씨의 손해배상 청수 소송에서.. 스캔들 때문에 막대한 재산피해 주장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 A씨가 한 폭로 때문에
수십억의 재산 피해가 났다고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오늘 오후에 서울 중앙지방법원 민사법정에 열린 김현중과 A씨간의 16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김현중 측은 한류스타가 수조원의 경제적 이득을 냈다고 하는데
김현중도 A씨의 폭로가 없었더라면 그 이상을 벌어들일 수 있었다는 가능성을 이야기 하며
재산 피해를 강조를 했습니다.
김현중이 약 3년간 소송, 임신, 폭행 등이 보도가 되면서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것은 물론
멕시코 및 북경 콘서트 개런티, 면세점 전속모델 계약, 중국드라마, 등으로
수십억원의 경제적 피해를 봤다고..
A씨가 김현중에게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기 때문에 반론을 할 내용이 없으니
이 같은 내용으로 반론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 마음은 이해는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김현중이 원천적으로 잘못을 저질렀기 떄문에
발생한 것으로 누가 누구에게 피해를 전가 시킬 수 있는 입장이 아닌게 아닌가..
오히려 욕을 더 먹게 될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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