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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창렬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 연예인을 폭행 및 월급을 빼았겼다며
고소한 가운데, 이에 김창렬은 폭행 사실은 없으며 이는 허위 사실이라고 얘기를 하며
허위사실 유포 및 무고죄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행동이 벌어진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소개가 되었네요.
해당 소속연예인이 올해 상반기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 증명을 보냈는데
이에 계약기간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동안 쓴 비용 등을 정산하고 나가라는 내용으로
고소를 했는데, 최근 조정이 있었는데 멤버들이 아무런 준비를 해오지 않아서
결렬되었고, 그러자 뜬끔없이 고소를 한 것
월급을 가로챈 혐의에 대해서는 가수가 월급이 어디있냐며.. 오히려 이 친구들을
제작해서 수익을 얻은 게 전혀 없다며 대신 회사 제작비만 수억원이 들어가
앨범 제작을 하고 활동을 하면 수익이 나야 정산을 하는 것인데
무슨 돈을 빼았겼다는 얘기인지 알수가 없다고 언급을 했다고 합니다.
폭행 사실은 없기 때문에 허위사실 유포 및 무고죄로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라고 한다면..
처음에는 괜히 저런 이야기가 나올까 싶었는데.. 해당 이야기를 보고나니
해당 소속사에서 나가기 위한 방편으로 이런 내용을 적은 것 같군요.
폭행 사실여부는 실제로 폭행을 했다는 증거나 그런 부분이 필요할텐데
그런 내용이 없다면..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우선 누구의 잘못인지는 판단을 내리기가 어려워 두 사람의 공방을
지켜봐야 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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