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로축구선수 김병지가 현역생활 연장에 최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에 김병지의 아들 김군은 친구 B군과 다투어 B군의 얼굴에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지만 사과도 없었다며 일방적인 피해를 주장했습니다.

(http://bushwack.tistory.com/68)

 

 

 

김병지는 어제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아들의 폭행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해명을 했습니다.

상대 학생이 먼저 공을 던져 싸운 뒤 충분히 사과를 했으며, 그 부모도

사과를 받아들였는데, 허위 사실이라고 얘기해 당혹스럽다고..

이날 김병지는 당시 상황을 목격한 아동의 녹취록까지 들어나와 해명에 나섰습니다.

 

 

 

 

해명을 하긴 했지만 시시비비는 필요한 사항입니다.

현재 김병지는 상대편 학부모와 학교교장을 허위 사실 유포 혐의등으로

고소와 함께 손해배상을 청구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아래의 영상은 어제 김병지 기자회견 영상입니다.

 

 

반응형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