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해철 1주기 앞서 미리방문한 서태지와 김종서

가수 서태지와 김종서가 오늘 20일 오후 가족과 함께 고 신해철의 유해가 있는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을 찾았다고 하네요.

27일은 고 신해철의 1주기 때문에 미리 방문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일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여 미리 방문한 것 같다고 하는군요..

제가 생각을 해도 그래야 할 것 같네요.

 

많은 인파속에서 집중조명이 될 것이고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을 것 같기도 하니까요

 

고 신해철이 세상을 떠난지 벌써 1년이 되었다니 새삼 놀랬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고 생각을 하니까요.

 

세상은.. 자기중심적으로 돌아가다보니..

누군가가 저세상으로 갔다고 하더라도.. 내 인생이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매김 되어 있는 만큼.. 상대방에 대한 부분을 신경을 덜 쓰게 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