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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인상을 위한 간보기!? 환경부에서 생각하는 최상의 방안?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0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미세먼지 문제는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로 국가적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를 했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쓴 국민들의 모습을 보면 가슴이 답답해진다며

조속한 대책을 주문을 하였습니다.

이에 환경부는 어떤식으로 처리를 할지 골머리를 썩혀야 되겠죠.

 

우선적으로 정부차원에서 논의된 대책은 차량 2부제와 사업장 조업단축.

미세먼지 발생원인인 공사장 건설기계와 대형 직화구이 음식점 등에 대한 전국적 실태조사를

마련하여 관리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미세먼지가 심한 대도시 도심에는 경유차 운행 제한 지역을 설정하겠다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고..

 

 

또 다른 대안으로는 교통환경에너지세 개편을 통해 에너지 상대가격을 조정하는 것.

경유에 세금을 더 붙이는 것인데.. 미세먼지 발생원의 원료가격을 올려 사용을 줄이겠답니다

하지만.. 대부분 경유차를 사용하는 이들에게는 반발이 불가피 하죠.

 

 

 

 

요즘 SUV 차량이 많이지고, 많아졌던 이유는 다름아닌 휘발유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SUV 차량.. 경유차량으로 구매가 많이 이뤄졌었죠.

그만큼 연비가 좋으니 경유차량이 SUV를 구매를 했던 것인만큼 휘발유 가격이 저렴하거나

내려간다면 SUV 경유차량을 이용할 이유가 좀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환경오염에 주범으로 생각되고 있는 경유차량이라고 하니까

휘발유 가격을 내리긴 힘들것 같고, 경유가 올라간다면 휘발유 차량을 구매하는게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역발상을 할지도 모르겠기도 싶고..

 

아무튼.. 환경부에서는 아니 정부에서는 경유인상을 위한 노림수가 있는건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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