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패치와 한남패치 운영자 잡혔다! 운영자는 20대 여성들?
온라인상에서 떠들썩했던 강남패치와 한남패치 운영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강남패치는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들의 개인정보를 폭로하는 SNS 계정.
한남패치는 유흥업소 남성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삼은 SNS 계정입니다.
개인정보를 흘린 이들 계정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강남패치 운영자인
회사원 A씨를 불구속 입건을 했다고 하는군요.
A씨는 24세 여성이라는 것 같습니다.
한남패치 운영자는 무직 양모씨는 28세 여성이라고 합니다.
강남패치는 유흥업소 여성을.. 한남패치는 남성을 올린 것인데..
이에 경찰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군요.
강남패치 운영자인 A씨의 경우는 모 기업 회장 외손녀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과
질투심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한남패치 양씨는 성형수술 이후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으며
우울증, 불면증을 앓던 중 나를 수술한 남성 의사처럼 겉과 속이 다른 남성들을
알려야겠다고 일을 벌여왔다고 하네요.
더욱이 강남패치 및 한남패치의 대부분 글은
불특정 다수로부터 제보를 받은 내용을 올린 것이라고 하는군요.
이에 맞는 내용도 있겠지만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일까요..
강남패치는 여성 종업원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운영자가 남성일 것이라고 추측을 했던 것과는 달리
여성이었으며, 한남패치는 그 강남패치의 반대적인 성격이므로 여성일 것이라고 예상했던 부분은
맞았으나, 회사에 불신감. 좋지 않은 감정으로 인해 이 같은 일을 벌어왔다는 것이군요.
아니.. 여성들의 질투심과 시기로 인한 이러한 강남, 한남패치가 벌어진 셈이네요.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이 맞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