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성분 치약 메디안을 선물 받은 경비원 논란
가습기 살균제에 쓰였던 성분이 검출된 아모레 퍼시픽 치약
제조사는 대형마트를 포함한 모든 판매처에서는 제품을 회수하고
전액을 환불을 해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물론, 이와 별개로 논외가 될 터인데
아파트 관리소장에게 이 치약을 선물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어제 아버지가 갑자기 치약을 잔뜩 들고 퇴근을 했다며
치약 18개를 가지고 왔고, 모두 문제가 되는 메디안 치약이라는 것
아직 관리사무소에 놔두고 온 치약이 20개 정도 된다고 하는군요.
해당 글을 작성한 게시자는 이런 물건을 받으면서도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을
아버지 모습이 생각나서 더 기분이 나쁘고 불쾌하다고 글을 남겼다고 하는군요.
이런 저런 아파트 관리.. 경비원은 불합리적인 인권모독 등 다양하게
이전부터 논란이 있었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해당 부분은 개선되어야 할 부분, 그중에서는 시민의식도 중요하겠죠.
개개인을 전체로 본다는 것은 오류라고 볼 수 있겠지만 경비원 하대하는 것은
어느 지역이나 문제가 되는 것 같으니.. 개개인이라고 볼 수 있는게 맞는걸까 싶기도 하달까..
쓰다보니 잡소리 같은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ㅋㅋ
아무튼..
경비원 아저씨가 논란이 되고 있는 치약을 받아왔는데.. 이 부분이 문제가 되는 셈이죠.
이 부분은 좋게 좋게 생각하면 좋게 넘어갈 수 있는부분이고
걸고 넘어지면 논란이 되는 부분이고.. 생각하기 나름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뭐.. 개인적인이지만.. 해당 상품을 팔면 나름 용돈이 생기는 거니 괜찮은게 아니가 생각이 들기도하고
혹은 청소용으로 사용을 해도 무방하다 싶어서 해당 부분은 좋게 좋게 생각하는게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