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세가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전세 매물을 찾아보기가 어렵다고 하는 듯 하네요.

이는 매매보다는 전세로 들어가는 것이 세금을 아낄수도 있고 하고

매매와 전세의 가격차이도 없거나 전세가 오히려 더 비싼 부분도 있기도 했었습니다.

매매에서 전세로 전환되는 시기였었습니다..

지금은 정부방침.. 은행권의 방침으로 인해 대출등이 힘들게 되었죠.

그 때문인지 높은 집값에 이자가 감당이 안됩니다.

그래서 반전세.. 월세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무주택자의 경우이고..

반대로 집주인의 경우에도 전세로 내놔봐도 이자율이 낮으니

계속 은행에 갖고 있어봤자 소득이 안나오니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집주인이 많다고 하네요.

앞으로 이러한 부분은 장기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주택을 구입해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대출을 끼고 갈 수 밖에 없기도 하고 집 가격도

장난아니게 비싸니 월세로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아파트가 늘어나고 해도 입주를 못한 곳이 많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자선사업처럼 해당 아파트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결국은 월세 주거형태로 계속 될 것 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