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5를 유럽에 출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나봅니다. 그래서유럽인들의 실망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ㅎㅎ;

유럽에서도 갤럭시노트5를 출시해달라는 청원서까지 등장했을 정도라고 하네요.

영국의 휴대폰 유통기업인 클러브는 블로그를 통해 지난 14일부터 유럽시장에도 갤럭시노트5의 출시를 호소하는 청원서를 접수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삼성전자가 유럽에 출시하지 않겠다고 방침을 세운이유가 유럽쪽에서는 판매량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출시를 하지 않겠다고 방침은 세운듯 싶군요. 게다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와 갤럭시 노트5는 스펙이 비슷해서 그 배경도 포함이 되어 있나봅니다.

현 청원서를 접수하고 있는 클러브는 삼성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우리도 스마트폰 사용자이며 노트5가 우리에게도 의미가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청원서 접수를 했다고 하네요. 수많은 사람들이 청원을 접수하고 삼성전자에게 그 부분을 어필을 하게 되면은 삼성도 출시할 수 있을 가능성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정도 접수를 할런지 궁금하네요. 단순 몇천명의 수준이라면 출시를 하려고 하지 않을테죠.

삼성전자도 이런 러브콜을 받는 것을 보면은 대단한 기업이긴 합니다. 노트 제품의 특성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도 있을테고.. 갤럭시노트5 출시가 될런지.. 국내상황은 아니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