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온라인 여행상품 판매시 가이드 비용을 포함하여

모든 필수 경비를 상품가격에 포함해 표시를 해야 된다고 합니다.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상품 정보제공에 관한 고시로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가이드 비용이 원래 포함되어 있을텐데.. 그것을 요구하는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 혹은 바람잡이 때문에 간간히 주는 경우가 있는 듯 합니다.

물론, 가이드를 잘해줘서 감사의 마음으로 건네준다든지 그런부분은

모르겠지만.. 가이드 비용을 따로 주는 것은 좀 아닌 처사긴 하네요.

앞으로는 이와 같은 일이 없어지길 바라겠지만..

관행으로 계속 남아있지는 않을까 염려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