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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소속사 연예인이자 트와이스 쯔위 대만국기 논란 사건이 있었습니다.
마리텔에서 쯔위가 대만국기를 흔들어 문제시 된 부분인데요.
이와 관련하여 소속사에서는 한 차례 사과를 했던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나지 않고 트와이스 쯔위에게
사과 낭독문을 읽게 하였다죠.
쯔위는 죄송합니다. 진작에 직접사과드렸어야 했는데 어떻게 지금의 상황을
직면해야 할지 몰라서 이제야 사과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중국은 하나밖에 없으며 해협양안이 하나며 전 제가 중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라는
내용의 동영상을 올리게 되었네요.
쯔위가 사과문을 읽은 자신에게 어떤 마음을 갖고 있었으며,
소속사 및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지 않을까 합니다.
16살의 어린친구가 무엇을 알고 그랬을까 싶기도 하는데 말이죠.
이러한 사과로 인하여 일단락 된 셈일까요?
다음에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더라도 또 같은 일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JYP 소속사에서 처신을 잘 못했다고 생각을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아무리 중국돈이 좋다고는 하지만.. 왜 그랬어야 했는지 의문이 남네요.
JYP 대표가 되어 사과를 했으면 끝날 일이였을텐데..
중국 자본이 무섭긴 무섭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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