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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배우 시상식에서 겨드랑이 털 당당하게!?
시상식에서 당당하게 겨드랑이 털을 선보인 여배우가 화제라고 하는군요.
LA에서 열린 제 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영국 출신 여배우 롤라 커크가
드레스 사이로 삐져나온 겨드랑이 털로 주목을 받았다고 하는데..
화려한 꽃무늬의 연분홍색 드레스를 입은 커크는 수 많은 카메라 맨?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포즈를 취하자 겨드랑이에 정리되지 않은 털이 있었기 때문.
하지만 커크는 전혀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자연스레 손을 허리에 올리는 등 포즈를 취한 것.
그녀는 당당히 겨드랑이 털을 길러서 할리우드에 만연한 미의 기준을 깨겠다고..
커크는 신체 있는 그대로 긍정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합니다.
신체 사이즈가 어떻든 모두가 똑같은 목소리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이죠.
이와 관련하여 네 겨드랑이털을 보고 싶지 않다라는 비난 여론도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 그 부분은 어쩔 수 없을 듯하군요.
물론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부분도 있지만..
이런 부분을 중국의 여성? 연예인들이 생각이 나는군요.
당당한 중국여자들의 겨드랑이 털.. 이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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