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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제작진, 물대포 맞으면서 지켜주지 못해서 죄송.. 논란에 대해 사과

 

 

런닝맨 제작진이 물대포를 맞으면서 그간 논란이 됐던

송지효와 김종국의 하차에 대한 부분을 사과를 전했습니다.

 

 

 

 

금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2017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사주풀이와 타로 궁합,

홍채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멤버들 마음대로 아이템을 정해서 방송을 진행하는 멤버스 위크를 진행.

 

 

 

 

 

 

그중 물대포를 받으면서 진행.

출연진 뿐만 아니라 제작진들역시 물대포를 맞았는데

이 때, 자막으로 언닝맨 여러분 지켜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저희가 더 잘 하겠습니다.

라는 내용으로 그간 논란이 되었던 부분을 사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논란 속에서 시즌2를 넘어간들 좋은 반응을 얻기가 좋지않을테니까 미리 사과를..

그렇다고 해도 네티즌들.. 시청자들은 이를 이해하고 넘어갈 거라고 생각을 하면..

오산이겠죠?

 

 

제작진의 내부 결정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겠지만 좋은 선택지가 있었음에도

그렇게 강수를 둘 필요가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시청률이 안나와서 그렇다고 들은 것 같지만.. 꽤 장수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니

조금 더 신경을 썼더라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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