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9일 연휴 실현가능할까? 정부 검토 중이라는데 과연~?

내수 활성를 위해서 올해 5월 첫째 주에 최장 9일의

황금연휴를 조성하는 방안이 검토가 된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나봅니다.

내수 활성화를 위해서 노동절.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등

휴일이 모여 있는 가정의 달 5월.

최장 9일의 황금연휴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일본도 역시 5월쯤 골든위크로 일주일 가량 쉬고 있듯 이번에는

국내에서도 이번 한번 쯤 실행이 될 수 있는 것일까?

실행이 된다고 하더라도 중소기업은 눈먼 산 처럼 지켜볼 수 밖에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징검다리 휴일로 조금 애매하게 쉬는 날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장기 휴일로 쉬기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기도 하고 실현가능성이 있을까?

실현가능성을 높이려면 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근로자들에게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을 한다면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을테지만.. 어느 기업이 그렇게 손쉽게 허락을 해줄까?

누군가 쉰다면 누군가는 일 할 수 밖에 없것이고..

혹은 징검다리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이 된다고 한다면 또 모르겠지만

임시공휴일도 관공서, 대기업에서 진행이 될 것이라고 생각될 수 밖에..

강제성이 없는 휴일은 의미가 없다고 할까.. 그렇다고 정부가 강제성을 띄울 수도 없으니

연초니까 이런 저런 이야기나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아직 4달이나 남은 부분이니 조금은 희망을 가져도 될까? ㅎㅎ